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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금융 정책·감독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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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8 19:46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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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금융 정책·감독 분리 민주, 금융 정책·감독 분리 추진기재부 따라 연쇄 개편 가능성유력 후보들 “상생금융” 압박금융사들 ‘밉보일라’ 전전긍긍유력 대선 후보들이 모두 금융권과 관련한 각종 공약을 쏟아내고 있어 금융권 전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내에 설치된 주요 은행들의 현금인출기 부스. 연합뉴스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금융권 전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력 대선 후보들이 모두 금융권과 관련한 각종 공약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꺼내들자 바짝 몸을 움츠리고 있고, 상생금융 압박이 거세질 금융사들은 벌써부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18일 금융권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이후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 기능을 분리해 금융감독 전담 기구인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를 신설하고, 금융 정책은 기획재정부로 넘기자는 구상이다. 현실이 될 경우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금융당국이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긴장하고 있다. 기재부 조직 개편 과정에서 금융당국도 이를 피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애초에 기재부 외청에서 출발한 조직이기도 하다. 현재로서는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빼는 대신 금융위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재부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금감원의 경우 조직을 두 개로 나누는 방안이 거론된다. 금융사에 대한 관리와 소비자 보호를 나누는 것이 골자다. 이렇게 되면 감독 기능은 완전히 금감원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높다.금융당국 개편안은 현재로서는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달 말 “기재부가 정부 부처의 왕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던 만큼 정권이 교체된다면 이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는 현재 지지율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금융사들도 조직 개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미 물밑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이 폐지되거나 분리될 경우 어떤 감독 기준과 방향성을 갖게민주, 금융 정책·감독 분리 추진기재부 따라 연쇄 개편 가능성유력 후보들 “상생금융” 압박금융사들 ‘밉보일라’ 전전긍긍유력 대선 후보들이 모두 금융권과 관련한 각종 공약을 쏟아내고 있어 금융권 전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내에 설치된 주요 은행들의 현금인출기 부스. 연합뉴스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금융권 전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력 대선 후보들이 모두 금융권과 관련한 각종 공약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꺼내들자 바짝 몸을 움츠리고 있고, 상생금융 압박이 거세질 금융사들은 벌써부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18일 금융권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이후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 기능을 분리해 금융감독 전담 기구인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를 신설하고, 금융 정책은 기획재정부로 넘기자는 구상이다. 현실이 될 경우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금융당국이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긴장하고 있다. 기재부 조직 개편 과정에서 금융당국도 이를 피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애초에 기재부 외청에서 출발한 조직이기도 하다. 현재로서는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빼는 대신 금융위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재부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하다. 금감원의 경우 조직을 두 개로 나누는 방안이 거론된다. 금융사에 대한 관리와 소비자 보호를 나누는 것이 골자다. 이렇게 되면 감독 기능은 완전히 금감원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높다.금융당국 개편안은 현재로서는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달 말 “기재부가 정부 부처의 왕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던 만큼 정권이 교체된다면 이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는 현재 지지율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금융사들도 조직 개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미 물밑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이 폐지되거나 분리될 경우 어떤 감독 기준과 방향성을 갖게 될지에 따라 금융사의 대응도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사 입장에서는 금융당국 조직 개편은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라며 “실현될 경우 당분간 여러 가지 면에서 각종 혼란이 빚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금융사들의 부담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주요 대선 후보의 금융 공약이 하나 둘 공개되며 벌써부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소상공인과 청년 지원에 있어 금융사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 주요 대선 민주, 금융 정책·감독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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